[사진제공=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암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아름다운 동행, 당신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5년 이상 생존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환자를 초청해 '암환자 장기 생존 축하 파티'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축하 파티엔 이순남 의료원장과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함께 암환자 100여명과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장기 생존 암환자들이 자신의 암 극복 사례를 이야기하며 다른 암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관련기사올해 한화고분자학술상에 김동하 이화여대 교수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제기한 법관 기피신청 최종 기각 #암 #이대 #이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