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유지태, 아빠 된 후 첫 스크린 복귀작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아주경제 이현주 = 실제 인물 오페라 가수를 연기하기 위해 1년 동안 매일 4시간 전문 테너와 훈련한 유지태

김상만 감독과 유지태, 영화 ‘심야의 FM'이후 두 번째 만남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네순 도르마)를 포함해 대한민국 음악영화 최초로 오페라 무대를 담아내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서정적인 섬세함과 관객을 압도하는 음색을 함께 지닌 테너에게 주어지는 찬사 ‘리리코 스핀토’! 아시아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최고의 리리코 스핀토로 떠오른 한국인 성악가 배재철은 유럽 오페라 스타다. 일본 오페라 기획자 코지 사와다는 그의 목소리에 반해 음악으로 가까운 친구가 된다.
새 오페라 무대를 준비하다 쓰러진 재철은 갑상선 암 수술 과정에서 성대 신경이 끊기고 만다. 목소리를 잃은 재철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아내 윤희와 친구 사와다는 그의 성대가 회복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12월 31일 개봉
 

[사진=무비앤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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