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결의대회 가져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산림청은 2015년도 시무식을 1월 1일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인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 직원 200여 명은 시무식에서 재선충병 완전방제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직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돕고 방제전문작업단의 벌채, 파쇄, 훈증작업 등을 보면서 방제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의 품질을 높여서 오는 2019년까지 완전방제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경북 산불 산림피해 9만여ha…산림청 발표의 '2배'산림청, 경북 영덕지역 산불, 주불 진화 완료 #방제현장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시무식 #포항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