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 30% 할인 판매…소비 촉진 나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한우를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528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는 2980원, ‘한우 꼬리반골/사골(2kg/1팩/냉동)’은 1만3500원에 선보인다.

박성민 롯데마트 축산MD(상품기획자)는 “한우 가격의 고공 행진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축산 농가를 돕고 소비자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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