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노형동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만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의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원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술을 깨기 위해 잠시 찬공기 마시며 정신을 차리려고 밖에 나갔을 때 누가 신고한 모양이다” 며 “지구대로 갔던 것은 단지 경찰들이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현재 A의원은 때린 사실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