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본격 진료

[사진제공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을 비롯해 백중앙의료원 황태규 부산지역 의료원장, 황윤호 해운대백병원 원장, 정미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백병원은 권역 내 중증 신생아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 치료센터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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