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 미스 고의 따뜻한 한 마디' 저와 함께요..'

[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미스 고(김서라)와 마주앉아 차를 마시며 차순봉(유동근)은 달봉의 이야기를 한다.

달봉(박형식)이 가게를 이어받기로 한 이야기를 들으며 미스 고는 차순봉에게 따뜻한 조언을 한다.

'이제 자식들도 모두 자기 갈 길로 갔으니까 차순봉 자신의 인생을 살 것'을 제안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살 것을 충고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조심스러운 한 마디를 덧붙인다.

'저와 같이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