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2015년 시정철학이 될 사자성어로 剋亂新興(극란신흥)을 선정했다. ‘어지러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일어나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는 누적된 재정적자와 대대적인 인사로 어지러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에 가장 시의 적절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유정복시장이 ‘심은 전정우’선생에게 추천을 부탁해 선정됐다. 관련기사인천시, '청년 창업' 시작부터 해외 현지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인천시, 아동돌봄 정책 본격 가동…촘촘한 정책 눈길 #剋亂新興(극란신흥) #사자성어 #인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