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63·부산 영도구)가 전북 도민이 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최고위원 회의를 갖기 위해 전주를 찾은 김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도는 “김 대표가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도민증 수여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전북 명예도민' 됐다경북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이정길·이윤석·김다현 등 6명에게 명예도민증 수여 #김무성 #명예도민 #새누리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