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가운데)이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12일째인 22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경의초등학교에서 이재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상자 치료비와 전·월세 융자금을 지급하겠고 재차 밝혔다. 이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모든 피해 주민은 소득과 재산수준과 상관없이 300만원 이내로 치료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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