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크,도박사들 한국 승리 3배 압도.."아시안컵 결승은 한국-호주"

한국-이라크,도박사들 한국 승리 3배 압도.."아시안컵 결승은 한국-호주"[사진=한국 이라크,아시안컵 4강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국-이라크 아시안컵 4강 경기가 오늘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스포츠 도박사들은 약 3배 차이로 한국 승리를 점쳤다.

26일 오후 6시 한국과 이라크는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내일(27일)은 호주와 아랍에미리트 경기가 있고 각각 승자는 오는 31일 결승전을 치른다.

전 세계 스포츠베팅사이트에 따르면 도박사들은 한국-이라크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국 승리에 대한 평균 배당률은 1.63배였고, 이라크 승리에 대한 배당률은 5.82배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이기면 많은 돈을 받기 때문에 승리 확률은 낮다.

수치상으로 본다면 3.57배로 한국의 승리가 전망된다.

도박사들은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경기에서는 호주의 승리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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