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4년 여석기 연극평론가상 수상자로 김미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자신의 4번째 평론집 '무대너머, 상상과 해석'에서 한국 연극이 나아가는 방향의 큰 그림을 연륜 있는 필체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월 13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연습실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여석기 연극평론가상은 지난해 작고한 연극평론가 고(故) 여석기 선생의 이름을 따 1996년 제정됐다. 관련기사제 3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뿌리 이야기' 출간여유롭게 진행되는 촬영, 중국어를 못해도 지장없는 환경, 국내보다 2배 이상 높은 출연료... 추자현의 성공에는 중국 드라마 제작환경이 있었다. #김미도 교수 #여석기 #연극평론가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