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63) 의원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신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의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좌관들의 급여 일부를 떼는 수법으로 1억원 안팎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국회 ‘어린이집 아동폭력 근절’ 입법 재추진 속도검찰,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 신학용 의원 21일 출석 통보 #검찰 출석 #불법 정치자금 #신학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