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2014년 연간 영업이익이 82억8278만9000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04억7580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51.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35억5942만8000원으로 전년도(-404억3722만8000원) 보다 적자 폭을 32.5% 확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의 일회성 손해배상 비용과 감액손실 발생으로 매출액에 큰 변동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ECB 양적완화로 코스피 대형업종 반등 예상 을미년 증시에 '1월 효과'는 없다? #2014년 실적 #흑자전환 #KT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