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실적악화에도 1주당 4천원 현금배당 유지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화학이 작년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이어진 1주당 현금 결산 배당액을 유지했다.

26일 LG화학은 보통주 1주당 4000원을 현금 배당하고, 종류주 1주당 4050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945억1999만8100원이다.

LG화학은 작년 매출 22조5778억원, 영업이익 1조310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4%, 영업이익은 24.8% 감소한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