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화학이 작년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이어진 1주당 현금 결산 배당액을 유지했다. 26일 LG화학은 보통주 1주당 4000원을 현금 배당하고, 종류주 1주당 4050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945억1999만8100원이다. LG화학은 작년 매출 22조5778억원, 영업이익 1조3108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LG화학 여수공장, 친환경 위생용품으로 전한 봄날의 응원LG화학, 국산 당뇨약 최초 '제미글로' 누적판매 1조원 돌파 매출은 전년보다 2.4%, 영업이익은 24.8% 감소한 수준이다. #배당 #실적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