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고 낸드플래시도 30% 늘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D램은 20나노 생산비중이 연말 40%까지 확대됐고 서버와 PC D램 수요가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낸드플래시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로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단, "평균거래가격은 D램과 낸드 각각 3%, 8% 가량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HBM4 조기양산"…SK하이닉스, D램 1위 굳힌다 #실적 #연간 #영업이익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