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 조리봉사단은 지난 27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음식나눔 행복한 만찬'을 열었다. 봉사단은 이날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해 오리철판불고기로 점심을 대접하며 노인들을 위로했다. 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한 만찬'을 열고 있다. 이상진 봉사단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두산건설,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남양주 #조리봉사단 #행복한만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