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보건소는 '간접흡연 제로 남양주' 사업을 추진할 금연그린매니저 18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연그린매니저는 내년까지 금영구역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 리플렛 배부, 스티커 부착 등 금연정책 홍보에 나선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금연그린매니저를 통해 시민에게 효율적인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보건소,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남양주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임산부 구강건강교실 열어 #간접흡연 #금연그린매니저 #남양주시보건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