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장애우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사진]대전중부경찰서 봉사활동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관내 장애우 보호시설인 밀알주간보호센터(중구 용두동 1337)를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기념촬영과 만들기 체험 및 주변 환경정리 등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실천을 위해, 중부서 정보보안과 소속 경찰관 7명이 1. 28(수) 13:00경 제복을 차려입고 관내 장애우 복지시설을 찾았다.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찾은 곳은 18세 이상 장애우 24명이 각종 프로그램참여를 통해 재활을 꿈꾸는 곳으로, 이날 제복차림의 경찰관들은 빵과 과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기념촬영과 각종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주변 환경ㅇ을 정리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시설 관계자는 “인근 박물관등에서나 볼수 있었던 제복경찰관의 멋진 모습을 장애우들이 가까이서 함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보다 따뜻한 사회를 위해 경찰이 앞장설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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