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653억72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218억4657만원으로 2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560억2498억원으로 140.1% 상승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사업연도 보유주식 매각에 따라 매출와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844억…전년比 3.7% 증가삼성카드, 배당락일 영향에 약세 #공시 #삼성카드 #영업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