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다음달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130원씩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 836.8원, 산업용 843.4원, 부탄 1229.0원(리터당 717.74원)이다. LPG 수입업체는 매월 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한 달치 공급가를 결정한다. 관련기사유가 급락·수요 감소 이중고 LPG 업계 '사업 다각화 안간힘'E1, 20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비결은? #부탄 #프로판 #E1 #LP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