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고소득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

[Google]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에서 연간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로 나타났다.

CNN머니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봉급과 보너스를 합친 정형외과 의사 직군의 중간 연봉은 41만 달러로 나타나 조사대상 100대 직업 중 1위에 올랐다.

정형외과 의사에 이어 마취과 의사(34만 달러), 응급의학과 의사(27만4천 달러), 치과의사(15만2천 달러) 등 전문 의사 직군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이와 함께 직군의 성장률과 만족도, 봉급을 모두 고려한 최고의 직업은 소프트웨어 설계사인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