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설 성수식품 취급 위생업소 특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4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설 명절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설 성수식품 취급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설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무신고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여부,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고, 떡과 강정 등 설 성수식품 5개품목에 대해서는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펼쳐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점검기간 중 경미한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