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법무부는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11일자로 단행했다. 박성재(52·사법연수원 17기) 대구고검장과 김수남(56·16기) 서울중앙지검장이 각각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차장에 임명됐다. 법무부 차관에는 김주현(54·18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서울고검장에는 김현웅(56·16기) 법무부 차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헌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윤석열 "계엄 해제 후 민주당 감사원장·서울중앙지검장 탄핵안 보류하겠다고 해 짧은 시간 계엄, 효과 있었다 판단" #법무부 #서울중앙지검장 #인사 #차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