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웹호스팅 신청하면 핫한 도메인 드려요”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웹호스팅을 신청하면 ‘XYZ’ 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5 웹호스팅 따뜻한 새해 선물’이란 테마로 웹호스팅을 신규 신청하면 ‘.xyz’ 도메인을 1년간 무료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신청하는 웹호스팅 상품의 종류나 기간에 제한이 없다. 4500원만 내면 웹호스팅 1개월에 도메인까지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XYZ는 제2의 닷컴으로 불리는 신규 도메인(New gTLD)으로, 현재 약 80만 건이 등록되면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자가 단순해 기억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특정 업종이나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닷컴과 달리 원하는 문자열을 등록할 기회도 많다.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https://event.gabia.com/h_event_1502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가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