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오쇼핑이 소셜 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 지분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CJ오쇼핑은 10일 자료를 통해 "지난주까지 티몬 인수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한 결과, 가격 및 기타 조건에 대한 양측의 입장이 서로 달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CJ오쇼핑은 티몬 인수 여부와는 별개로 향후 모바일 유통채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티몬 인수 예정자에 오아시스 선정…인수대금 181억원 규모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위메프는 별도 매각 진행 #티몬 #티켓몬스터 #홈쇼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