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 대비 119구급서비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귀성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KTX울산역, 태화강역, 고속버스터미널,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울산공항 등에 119구급차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18일부터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를 평시 대비 40% 증가 배치하고, 소방본부 홈페이지(fire.ulsan.go.kr)에 의료정보를 게재한다. 관련기사울산 온산공단 도로 송유관서 원유 유출 사고…긴급방제 실시SSG닷컴, 새벽배송 울산까지 확대...지방광역시 새벽배송망 완성 #설연휴교통대책 #울산 #울산소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