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단월면 낙우회(회장 김재섭)는 최근 저소득가정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우유를 단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우유는 관내 저소득가정 60가구 노인과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김재섭 회장은 "우유 나눔행사를 통해 단월면 축산인들이 하나로 단결해 우유소비를 장려하고, 저소득층 노인과 아이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낙우회 #단원면 #양평 #우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