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22일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에 진료안내반을 운영, 관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한다. 응급환자 등 발생에 대비해 의사, 구급차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관내 청심국제병원을 포함해 병·의원 2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20곳이 운영된다. 보건소와 보건기관 16곳은 이 기간 순번제로 오전 9시~오후 6시 정상 진료한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 #가평군 #비상진료대책 #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