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240여개 부대에서 긴급 구조 병력 2800여명과 구난차, 구급차 등 구조장비 540여대가 긴급 출동 대기태세를 유지한다.
국군수도병원 등 전국 18개 군 병원에서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국민안전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즉각 출동 지원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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