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해양수산부는 3일 서울 수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결과와 향후 수산정책방향, 국내 지원대책에 대한 어업인 설명회를 연다. 해수부는 오징어·넙치·멸치 등 주요 어종이 현행 관세율 유지가 가능한 초민감품목에 포함됐고, 중국 불법조업 어획물에 특혜관세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관련기사해수부, 4차 공유수면매립 계획 변경...격렬비열도항 등 20개 매립계획 반영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부산 이전 늦출 수 없어" #수협 #한중FTA #해수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