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해양수산부는 3일 서울 수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결과와 향후 수산정책방향, 국내 지원대책에 대한 어업인 설명회를 연다. 해수부는 오징어·넙치·멸치 등 주요 어종이 현행 관세율 유지가 가능한 초민감품목에 포함됐고, 중국 불법조업 어획물에 특혜관세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해수부, 9박10일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해수부, 부산·경남 어업인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수협 #한중FTA #해수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