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은 이서진 발탁에 대한 배경으로 “1등 기업을 향한 의지와 B2B(기업 간 거래) 전략을 표현하기 위해 친숙하면서도 강하고 신뢰감 있는 글로벌 이미지의 배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빌딩 인더스트리얼 전문 기업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 이미지와 많은 경험과 기술로 당당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서진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올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캐리어에어컨과 배우 이서진이 글로벌을 향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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