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학기를 맞아 성폭력, 학교폭력, 실종·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찰과 교사로 퇴직한 부부가 함께 아동지킴이를 지원하는 등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세종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이자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