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5 재난안전 포스터’ 공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5 재난안전 포스터’를 공모한다.

응모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자연·사회재난 피해 또는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 현장의 내용을 담은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4절지 또는 B3 용지 크기로 제작하면 된다.

초·중·고등부의 경우, 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일반부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26일까지로 하남시 안전총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선정된 작품을 재난 관련 행사나 전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