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31일까지를 ‘의료기관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파주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운영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안전 관련 현행 법령 준수여부 ▲스프링클러, 방화구획, 배연설비 등 안전시설 실태조사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대책 수립․직원교육 및 훈련여부 등이다. 특히, 화재 등 재난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전반적인 사항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파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 보완․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토록 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적극 대처하여 의료기관의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고준호 의원, '2025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파주시 지역구 내 2개교 최종 선정 고준호 의원, 파주시 오도동 나들목 설치 민원과 관련된 현황 점검 파주시 관계자는 “향후, 상․하반기 의료기관 정기점검 시 의료법 준수여부 뿐만 아니라 요양병원 안전사고 예방 운영 실태를 병행 점검하여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겠다”며 “더불어, 파주시 관내 치과기공소 7개소 및 안경업소 52개소에 대하여 무자격자 업무행위 등 의료기사에 관한 법령 위반여부 지도․점검을 상반기에 실시하여 시민 건강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전대진단 #의료기관 #의료기관 #이재홍 #인명피해 #파주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