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우, '꽃미남' 수식어 부담!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현우가 '꽃미남'에 부담된다며 나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꽃미남 수식어에 대해 "꽃미남이라는 수식이 좋은 말이긴 하지만 부담이 된다. 어느덧 서른이 넘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현우는 "빠른 1985년생이다"라며 "예비군도 끝나서 민방위 훈련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런 민방위도 있느냐. 대리출석인 줄 오해하겠다"며 MC 김구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어렸을 때 사고 후 초능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다소 밍밍하게 토크를 마무리했고, 이에 김구라는 "이 친구 밋밋하지 않네. 세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밍밍남 특집'으로 꾸며져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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