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대석(사진)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에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취임 이후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양호한 경영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대석 사장은 자회사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에프앤에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현재 주가 저평가 상태" NHN클라우드, 신한금융투자 IT인프라 전환 업무협약 강대석 사장은 1988년 신한증권에 입사한 뒤 굿모닝신한증권 리테일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증권업계를 떠나기도 했으나 2012년 신한금융투자로 돌아와 대표직에 올랐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연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