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산림재해예방공사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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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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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지역은 성곡동 788번지 등 취약지구 2개소, 스마트허브내 산림배수로 2개소, 와동 등 주택지역내 7개소를 포함, 총 11개 지역에 걸쳐 진행하되, 주민 생활권 주변과 스마트허브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또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재해예방사업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사면안정화 공법을 사용하고, 우기전인 6월 말까지 공사 완공을 목표로 추진,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률을 높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두선 녹지과장은 “산림토목 시설을 견실하고 일정대로 차질 없게 시공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고, 불의의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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