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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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곳곳에 봄꽃이 만발하면서 벚꽃축제도 하나 둘 시작되고 있다. 21일에는 중국 후베이성(湖北)성 우한(武漢)대학교 벚꽃축제가 개막, 꽃놀이에 나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우한대학교 내부에는 약 200m에 거리에 1000여개가 넘는 벚꽃나무가 있어 매년 봄이 되면 벚꽃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중국(우한)=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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