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충북 음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이 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3일 음성군 금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도축 전 출하 검사를 진행한 결과 AI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충북도 방역대책본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이날 오리 1만 60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다. 이로써 도내에서 AI가 발생한 농장은 모두 35곳으로 늘었다. 관련기사식약처, 아시아 특이 감염병 한·중·일 공동연구 추진 #오리농장 조류독감 #음성 조류독감 #충북 도류독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