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 사업장 현장 점검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김생기 전북 정읍시장은 지난 23일부터 이틀 간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현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원활한 추진과 함께 사업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생기 정읍시장이 관내 사업장을 두루 돌며 현장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김 시장은 서남권 3개 시·군(정읍·고창·부안) 광역행정의 결실인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와 각종 체육시설물,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15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 시장은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가 계획대로 추질 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챙기고 특히 9년 만에 정읍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물을 빈틈없이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시장은 이어 “민원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여부를 꼼꼼히 살펴 민원이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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