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맥주]
마드리드 국제상표제도를 이용해 신청한 국제상표출원은 칭다오가 719건으로 중국 내 최다였다고 중국 칭다오일보(靑島日報)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도시 중 국제상표출원 신청이 700건을 넘는 도시는 칭다오가 유일했다. 중국 전체로는 신청 건수의 26%를 차지했다.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 제도는 WIPO를 통해 한 번만 상표를 출원하면 전 세계 82개국에 모두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부여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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