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카드가 지배회사 자산 증가 및 종속회사 자산 감소로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하나카드의 총자산 규모는 7조2337억원이며, 자본금은 1조3301억원이다. 하나금융의 하나카드에 대한 지분율은 74.6%로 탈퇴 이전과 변함이 없다. 관련기사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취임 "하나금융 내 핵심 성장축으로 거듭날 것"하나금융-SKT, 하나카드 지분 협상 최종 타결 #종속회사 #하나금융 #하나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