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예고] 김희선, '가정방문'으로 정체 발각 위기

[사진='앵그리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희선이 이번엔 진짜 정체 발각의 위기에 처했다.

2일(목)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의 흥미진진한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란(김유정)은 엄마 강자(김희선)가 조방울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학교에 다니는 것이 못마땅해 결국 노아(지현우)를 찾아가 "엄마 귀국하셨어요. 만나주세요!"라고 말한다.

노아는 아란의 말에 기쁜 마음으로 가정방문을 하게 되는데 아란의 집에서 마주친 사람은 다름 아닌 조방울.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 강자는 집에서 노아를 밖으로 끌어내지만, 밖에서 시어머니(김지영)가 강자를 보고 부른다. 당황한 강자는 노아를 데리고 도망치는데...?

노아에게 강자의 정체가 들통이 날지 궁금한 가운데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