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케냐 공군이 6일(현지시간) 소말리아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기지를 공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냐 국방부의 한 소식통은 전투기들이 이날 오전 케냐와 소말리아 접경지대에 두 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습은 지난 2일 케냐 가리사 대학에서 발생한 알샤바브의 학살 사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관련기사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미국 등지서 쇼핑몰 테러 협박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 케냐 추가 공격 경고 #소말리아 #알샤바브 #케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