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대해 합동 교차단속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내 시·군 위생담당 직원들이 다른 자치단체의 업소를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도시락 제조업체,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소 등 17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유통기간 경과제품 및 불량원료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관련기사경남 도내 올해 첫 패류독소 검출 #답동단속 #서산시 #식중독예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