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식중독 예방 합동 교차단속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대해 합동 교차단속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내 시·군 위생담당 직원들이 다른 자치단체의 업소를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도시락 제조업체,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소 등 17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유통기간 경과제품 및 불량원료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