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한국창조인재개발원 창립총회가 지난 8일 인천시 쉐라톤 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원 및 내빈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사고와 이를 통한 창의적 자아실현 인재양성을 통한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출범한 KCDI는 ‘창조인재개발은 국가의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한국창조인재개발원 창립총회[사진제공=오인영 사진기자]
이경환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날 우리의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압축된 성장은 선진국으로 기술,지식,문화,제도의 학습으로 이룩한 것”이라고 전제한뒤 “지금 다양한 분야에서 답보상태에 있는 것은 더 이상 우리가 선진국으로부터 배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으로 창조성을 기반으로한 창조성 개발 및 창조인재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추대된 김환생 회장도 “창조인재개발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인 인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