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산청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산청군과 경남개발공사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종일(사진·오른쪽) 부군수와 박우식(왼쪽) 경남개발공사 상임 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남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이 따라 양 기관은 우수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다음 달 29일 중국 단체관광객 1500여 명을 산청군에 유치하는 등 실질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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