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14일 취임한 김혁수(육사 42기.51세) 신임 21사단장이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투 준비와 능력을 구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양구군 사단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 신임 사단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정예 부대 육성에 힘쓸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따. 김 신임 사단장은 지난해 4월부터 1군사령부 작전참모처장 직책을 수행해오다 소장으로 진급했다. 관련기사대한상의, 전방 자매부대 21사단 방문육군 21사단 용진포병대대 수송부 41년간 무사고 #21사단장 #김혁수 #신임 #전투준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