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진구 살해 용의자“난 깃털이고 몸통은 따로”말하고 차에 치여

JTBC '순정에 반하다' 동영상 [사진 출처: JTBC '순정에 반하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 5회에선 마동욱(진구 분)을 살해한 용의자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차에 치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마동욱 뺑소니 살해 사건을 추적하던 동료형사 나옥현(조은지 분)은 헤르미아 부적격 원료 사건을 조사하던 마동욱이 마지막으로 추적하던 유력한 용의자 노영배를 쫓았다.

겁에 질려 도주하던 영배는 차에 치였다. 나옥현이 “마동욱 아시죠? 당신이 뺑소니 친 형사. 사건 현장에서 당신 차를 본 목격자가 있다”고 추궁하자 노영배는 “난 아니야. 난 깃털일 뿐이야”라며 “몸통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마동욱 살해 배후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는 매주 금ㆍ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